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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오 마이 비너스'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과 함께 연기적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민아의 과거 '무대사고급 여성미'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깜짝이야. 신민아 무대사고급 여성미. 여신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신민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블랙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시스루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신민아는 존재감 넘치는 여성미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호흡 신민아, 진짜 최고네요. 아름답다"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호흡 신민아, 파격적이네. 여신인 줄"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호흡 신민아, 유니크한 신민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인 듯. 드라마도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과 신민아가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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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디시인사이드 한가인 갤러리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남편 연정훈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정훈은 "저희는 작품에 대해 큰 얘기를 나누지 않는다. 각자의 커리어이기도 하고 같은 직업군이기 때문에 서로 하는 일에 터치를 하지 않는



다. 그냥 혼자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둔다"고 대답했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이 다른 쪽으로 내조는 확실해 해준다. 늘 내조는 해준다. 결혼 한 지 10년 됐으니 해 준지 오래됐다. 늘 아침에 비타민도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대박이네요", "한가인 임신, 꼭 순산하시길", "한가인 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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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취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헬로키티 마니아다. 정말 나의 진정한 친구"라고 운을 띄었다.

최홍만은 "이 친구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못 살았을 것"이라며 진정효과가 있다. 내가 슬프고 우울할 때 나를 위로해준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대화할 친구가 필요했다. 말할 친구가 없으니 내 자신이 초라해보였다. 사춘기 때는 울기도 많이 울 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모(36)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1억여원)를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기 혐의 최홍만, 어떻게 된 거지", "사기 혐의 최홍만, 헬로키티 좀 충격이네요", "사기 혐의 최홍만, 돈을 빌리고 안 갚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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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 청소의 힘이 화제가 되면서 '나 혼자 산다' 속 강남의 셀프 인테리어 장면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나 혼자 산다' 118회에서는 강남이 집 개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강남은 제이쓴을 초대해 집 인테리어 바꾸기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온라인에서 인테리어를 통한 재능 기부로 이름을 알린 유명 블로거이다. 
  • 리모델링을 하기 앞서, 제이쓴과 강남은 집 곳곳을 함께 살펴봤다. 제이쓴은 강남의 충격적인 집 상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부엌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벽지를 뜯다가 벽 전체를 뒤덮은 곰팡이를 본 것.
     
    그는 “남향인 집인데도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든다”며 “여태까지 했던 리모델링 중 가장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페인트칠을 하고 가구들을 수리하고 재배치하면서 곰팡이가 곳곳에 있던 강남의 집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이쓴은 비싼 소품을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 과 소품의 활용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수리를 마친 강남의 집은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자재비용은 100만원도 채 들지 않아 놀라움을 더했다. 

    집안 청소의 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집안 청소의 힘, 대박" "집안 청소의 힘,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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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 극본 김순옥) 강래연이 박세영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며 파란을 예고했다. 여우 같은 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의 동생 찬빈(윤현민 분)에게 접근하자, 이를 견제하기 시작한 것. 



지난 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15, 16화에서는 찔래(강래연 분)와 달래(이연두 분)가 미래의 평화를 위해, 혜상이 올케가 되는 것을 막으려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에서 동생 찬빈이 혜상과 만나는 것을 목격한 찔래와 달래는 불여우 같은 혜상이 동생과 잘 되기라도 할까 미리 걱정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혜상에게 하이힐로 발을 밟혔던 수모가 떠올랐던 것. 



이후 두 사람이 잘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던 찔래는 찬빈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 혜상을 자신의 가게에 불러냈고, 그곳에 나타난 혜상에게 날 선 표정으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찔래는 괴롭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달래를 찬빈의 전 애인이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까지 하며 혜상을 동생에게서 떼어 놓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매의 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되려 협박을 하는 혜상의 모습에 기가 찬 찔래는 “오혜상 너, 우리 잘못 건드렸어! 우리 허락 없이, 너희 연애가 될 거 같아?”라며 물러서지 않고 혜상을 밀어내겠다고 선포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기도.



이처럼 강래연은 예비 시월드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기라도 하듯 악녀 혜상을 괴롭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더불어, 만나기만 하면 싸우기 바빴던 언니 달래와 의기투합해 동생에게 접근하려는 ‘공공의 적’인 혜상을 몰아내기 위해 계획을 꾸미는 등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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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라서#가린#훈#조혜정#이이경. 훈이를 걱정해주는 가린이. 너무너무 착한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서로 놀리며 코믹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혜정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혜정, 이이경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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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 메트로 합동훈련

이번 합동훈련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공동으로 운행하는 구간에서 전동열차가 고장 났을 때, 승객 안전 확보와 열차 정상화를 위한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구간은 △1호선·경인·경원·경부선 △4호선·안산·과천선 △3호선·일산선이다. 

이번 훈련은 선바위역에서 남태령역으로 운행하던 서울메트로 전동열차가 차량고장으로 멈춰선 비상상황에서 뒤따라오던 코레일 전동열차가 고장차량을 견인해 창동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두 기관 기관사, 전동열차승무원, 사고복구요원 등 비상대응팀 100여명이 참여해 승객 대피와 열차 응급조치를 비롯한 대응매뉴얼과 이행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열차가 실제로 운행하는 선바위역과 남태령역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돌발변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 상황을 마련해 훈련을 실시했다. 

또 기관사와 관제사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원-바이-원(One-By-One) 응급조치를 통해 다양한 이례상황에 맞는 대비체계를 확인했다.

원바이원은 열차 고장 시 당황한 기관사가 적절한 대치를 취하지 못할 때 통제 관제사가 단계별 응급조치 지시를 하고 기관사가 이에 따라 순서대로 조치하는 체계다.

훈련 중 드러난 문제점은 두 기관의 교차점검을 통해 매뉴얼을 보완하고 합동훈련 동영상과 교육용 교재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1·3·4호선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평상시 유기적인 열차 안전운행과 비상시 신속한 사고복구를 위해 매년 세 차례에 걸쳐 합동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사고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겠다”며 “반복된 훈련으로 상황별 대응 요령을 숙지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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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2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눈물의 재회를 하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예뻤다' 11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혜진이 진짜 김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성준은 혜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찾았다. 드디어 찾았네, 김혜진"이라며 눈물의 재회를 했다. 

특히 성준은 "도대체 왜 숨었던 거야. 왜 말을 안 했어? 내가 널 얼마나…"라며 "아니다. 혜진아, 내가 널 너무 늦게 알아봤어. 내가 널 더 빨리 찾았어야 했는데, 내가 늦었다. 미안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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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을 맡은 대한항공 기장들이 참가자들을 심사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003490)은 25일 서울 에어쇼가 열리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가상공간 속 항공기 조종 실력을 겨루는 ‘2015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이 항공기 조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을 향한 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의 민간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다. 

특히 대한항공은 대회 참가자들이 실제 항공기 조종과 똑같은 환경으로 항공기를 운항하며 조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사용했다. 

1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대한항공 항공기와 똑같이 디자인 된 A380과 A330 가상 항공기를 조종하며 여객기 이·착륙 능력, 안전하고 정확한 항로 비행 등 평소 갈고 닦은 조종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 20명 중 최연소인 구본탁(14세) 학생 등 절반이 10대 참가자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뛰어난 기량이 눈길을 끌었다.

현직 대한항공 기장 및 훈련 교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의 조종 능력과 항행 보조시설 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선 진출자 3명을 선발했다.  

결선 진출자들은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마치 전문 조종사들처럼 악기상 속에서도 안전하고 능숙하게 조정해 목적지 공항에 착륙시키는 탁월한 조종 실력을 선보여 서울 에어쇼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수상자들과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왼쪽 첫번째), 대상 수상자 백종현군(왼쪽 세번째), 대한항공 서화석 운항본부장(오른쪽 첫번째)
한편 대한항공은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패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2등과 3등 각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패, 제주 정석비행훈련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이날 본선에 참가한 20명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과 인천 시뮬레이터 센터 견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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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백석(이규한 분)이 해강(김현주 분)과 진언(지진희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언과 설리(박한별 분)의 상견례 자리에 함께한 백석은 보란 듯 해강의 손을 잡아 보이거나 곧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등 양가 식구들에게 해강과의 사이를 확실히 알렸다.





하지만 이미 진언에 대한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해강은 휴대폰도 꺼둔 채 진언과 교외로 외출했고, 그런 해강을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리던 백석은 해강이 진언과 함께 돌아오자 눈물을 보였다.





이후 진언이 "해강을 빠른 시일 안에 데려가겠다"고 하자 매서운 눈빛으로 돌변, "니 와이프는 4년 전에 죽었어"라고 소리치며 주먹세례와 함께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석은 줄곧 해강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보여줬다. 진언에게 흔들리는 해강의 마음을 확인하고 숨겨왔던 분노를 표출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매회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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