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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길건 측은 2일 “길건은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싶어 한다. 소울샵에서는 계약 해지를 통보한 내용증명을 길건에게 전달한 상태다. 이에 대해 답변을 발송한 상태고 현재는 그 이상의 내용이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소울샵으로 인해 힘들고 억울했던 부분이 적지 않았던 만큼 소울샵 측의 이후 행동에 따라 법과 양심 앞에 진실된 내용을 말씀드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길건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소울샵 측의 행보에 따라 향후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드리겠다. 정말 힘들고 억울하면서도 아픈 시간이었다”며 “힘들고 억울한 이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 앞에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한 길건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길건은 과거 ‘이효리 춤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지난 2004년 싱글 ‘Real’(My Name Is KG)로 데뷔한 10년차 가수다.

최근 길건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 무용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지난 2012년 혼성그룹 ‘브링더 노이즈’를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길건에 네티즌들은 "길건, 고생했겠네" "길건, 힘들었겠다" "길건, 소울샵 측이 잘못한건가?" "길건,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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