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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트리코어

직장인들은 잦은 음주와 흡연을 비롯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저하돼 근지구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지구력이 떨어지면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각종 성인병 증상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지구력 향상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력 키우는 법으로는 복부와 하체를 강화시켜주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C 섭취 역시 허약체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
 
최근 비타민C를 음식만으로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주장들이 힘을 실으면서 비타민C가 포함된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 발포비타민 등의 매출이 계속 급성장 중이다. 특히 암웨이, GNC, 센트룸, 나우푸드, 커큘랜드 등 해외업체들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마존, 아이허브, 비타트라 등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한 비타민구매대행도 그 수가 부쩍 늘었다.
 
그러나 최근 학계에서 “시판되는 비타민제 대부분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합성 비타민”이라는 논란이 계속되면서, 100% 천연원료비타민에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합성비타민C는 석유찌꺼기인 콜타르,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을 가한 GMO 옥수수 등을 원료로 천연비타민C와 분자구조(아스코르빈산)만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천연비타민C에 들어 있는 다양한 보조인자는 전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자연의 영양분 그대로를 온전히 섭취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R. 클레멘트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장은 “천연 비타민 C에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헤스페리딘, 루틴, 쿼서틴, 타닌 등 다양한 보조인자가 들어있다”며 “그중 한 요소라도 빠지면 비타민 C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어 비타민 C 결핍증이 나타난다”고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의 차이를 언급한 바 있다.
 
2000년 R. J. Thiel 교수 역시 논문을 통해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흡수율이 최대 3.94배나 차이 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100% 천연원료 비타민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아세로라 추출물(비타민C 30%)’처럼 ‘천연원료(영양성분)’으로 함께 표기돼있으면 천연비타민이지만, ‘아스코르브산’, ‘비타민C’와 같이 그 영양성분만 쓰여 있다면 합성비타민이다.
 
비타민 분말을 알약이나 캡슐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부형제의 사용여부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는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가 있는데, 이들은 폐암과 같은 폐 질환을 비롯해 체내 장기들의 독성 수치 상승 등 부작용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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