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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최태준과 호흡 조보아, "컴퓨터, 핸드폰 잘 못 다뤄" 정말?

'부탁해요 엄마'에서 최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보아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기계치' 발언이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3월 진행된 OCN '실종 느와르M'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조보아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제가 연기하는 진서준은 화이트 해커다"라며 "그런데 (나는) 실제로는 매우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보아는 "컴퓨터, 핸드폰도 잘 못 다뤄 촬영장에서 배우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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