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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가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승연의 미국 유학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승연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에 출연해 자신의 뉴욕 유학 시절에 목격한 중국 부호 2세들의 기부금 전쟁을 소개했다.
조승연은 “교내에 미국인 재벌 2세가 6층짜리 도서관 건물을 기부하면 중국 부호 2세들이 모여 학장실을 방문해 더 큰 도서관을 기부하겠다며 금액을 물었다”며 “다음 날 이들 부모가 바로 그 건물을 지을 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취업을 못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미국 굴지의 기업에 직접 전화를 건 중국 부호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이 부호는 은행에 10조를 투자하겠다며 투자 조건으로 자신의 아들이 직접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것이었다. 직급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전화를 걸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조승연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장은 물론이고 전무까지 초고속 승진한 사례도 있다고 소개해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막상 취업한 부호 2세는 할 일이 없어 만화를 그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한편 조승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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