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례

회사 간부라고 속여 ‘게임업체 투자’ 25억원 사기

Quiz&Answer 2014. 12. 2. 16:08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제로는 없는 미국 유명 모바일 게임업체의 한국지사 간부라고 행세하면서 "업체에 투자하면 15주일 안에 원금의 150%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290여 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모바일게임을 잘 모르는 50~60대를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