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례

층간소음 살인

Quiz&Answer 2014. 12. 4. 20:41

2014년 3월14일 허모(45)씨는 층간소음으로 문제로 아랫집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복수를 하러온 아랫집 아들(24)이 찾아와 파카 속에 숨겨온 단도로 허모(45)씨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허모(45)씨는 18바늘을 꿰매는 대수술을 받았다.

 

2014년 1월11일 일가족의 목숨이 앗아갈 뻔 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세 미만 자녀 4명과 부부까지 도합 6명의 가족들은 평소 아랫집과 층간소음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앙심을 품은 아랫집 남성이 윗집에 방화를 저질렀고 다행히도 사건은 미수에 그쳐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3년 2월9일 설날을 맞은 부모님을 찾은 윗집 아들들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아랫집 남성과 다툼을 벌이다가 이에 앙심을 품고 아랫집 남성이 두 청년을 살해했다. 이 사건으로 지병인 당뇨병을 앓고 있던 피해자의 아버지가 충격을 받아 사건발생 19일 만에 운명을 달리 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 가해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